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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끝길(양근나룻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역길 7
徒歩 約1分 · 直線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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