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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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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성덕사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상봉동)
도보 약 8분 · 직선 6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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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봉화산(서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해 있으며,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도보 약 12분 · 직선 9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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