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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물봉선어린이공원
물봉선어린이공원은 여름철에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시설이 높지 않고 수심도 얕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물놀이장 근처에 벤치와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장은 45분간 가동된 후 15분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시설물 안전을 위해 만 5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또한,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만 12세 이상 청소년 이용은 자제된다. 외부용 신발은 신을 수 없고, 아쿠아슈즈 착용을 권장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보 약 8분 · 직선 65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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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심온선생묘
조선 태종대의 문신인 심온(1375~1418) 선생의 묘이다.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중옥仲玉, 시호는 원효安孝이다. 세종의 국구 (왕비의 아버지) 로 청천 부원군에 봉해지고 관직이 영의정에 이르렀으나, 1418년(세종 1)에 사신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발생한 무술옥사에 연루되었다는 모함으로 귀국 도중에 의주에서 체포되어 수원에서 죽음을 맞았다. 이후 무고로 판명되어 1451년(문종 1)에 복관되었다. 묘역은 계체석(묘역을 구분하는 편평하고 긴 경계석)을 중심으로 3단의 계단식으로 조성하였는데, 15세기 묘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다. 봉분 앞 방부규수 양식의 묘표는 ‘안효’라는 시호가 적혀 있어 1451년 이후에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비문은 당대에 유행하던 송설체의 글씨로 강건하면서도 유려하다. 이 글씨는 『근역서화징』(1928)의 기록을 통해 송설체의 대가인 안평대군(1418~1453)의 필적으로 추정된다. 장명등은 3단의 원수 형태가 부자연스러우나, 화창이 크고 시원한 조형을 지닌 15세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문석인은 머리에는 복두를 쓰고, 공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로 규모가 장대하고 인상이 강렬하여 무덤 수호의 상징성을 잘 표현하였다. 조선 초기 묘제의 원형이 잘 남아있으며, 송설체의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묘표와 15세기의 예술성을 담고 있는 석물들은 모두 경기지역 능묘 문화의 고유성까지 담아내고 있어 가치 높은 문화유산으로 인정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보 약 11분 · 직선 88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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